공황장애란
예기치 못한 심한 공황발작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장애입니다.
공황발작이란 갑작스런 두려움이 몰려오고 그 두려움이 극심해서 견디기 힘든 상황에까지 이르는 경험을 말합니다.
이들은 공황발작 시에 죽거나 통제력을 상실하게 될까봐 두려워하며, 한번 공황발작이 나타나면 이후 또는 다른 공황발작이 일어날까봐 지속적으로 염려하며 발작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을 회피하려 합니다.
공황발작의 대표 증상
가슴이 두근거린다.
어지럽고 현기증이 난다.
숨이 가쁘다.
죽을 것 같다.
팔다리가 저린다.
기절할 것 같다.
온몸이 떨린다.
화끈거리거나 손발이 차다.
질식할 것 같다.
가슴이 답답하게 조여든다.
미칠것 같아, 혹은 자제력을 잃을 것 같아 두렵다.
땀이 난다.